폭염 속 밭일하던 90대 숨져…발견 당시 체온 38.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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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6시 37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던 90대 여성이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으며, 당시 A씨의 체온은 38.8도로 측정됐다.

이날 전주는 일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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