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이 추락한 비행기에서 탈출한다.
28일 애플TV플러스에 따르면 새 시리즈 '라스트 프런티어'는 오는 10월 10일 공개를 확정했다.
'라스트 프런티어'는 강력범죄 수감자들을 태운 수송기가 알래스카 오지에 추락하면서, 보안관 프랭크 렘닉(제이슨 클라크)이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프랭크 렘닉은 마을의 혼란을 수습하던 가운데, 비행기의 추락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계획된 음모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된다.
영화 '오펜하이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제이슨 클라크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 및 총괄 제작에 참여했다. 또, 도미닉 쿠퍼, 헤일리 베넷, 시모네 케셀, 댈러스 골드투스, 테이트 블럼과 알프리 우다드 등이 출연한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은 오는 10월 10일 애플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