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다음 달 12일까지 신임 사장 공모

충북개발공사 제공

충북개발공사가 다음 달 12일까지 신임 사장을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공사는 최근 7명으로 구성한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사장 공개 모집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원추천위는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사장 임용 후보자를 추천하며 추천된 후보자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을 통과하면 충청북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3년으로 경영 성과에서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자격, 주요직무, 제출서류 등 주요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클린아이 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