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전문교육 기초과정 1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은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와 정비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에게 정비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7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조와 작동 원리, 기초 점검과 고장 진단 실습, 고전압 안전 절차와 장비 사용법 등을 익혔다.
경남도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도내 정비 인력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다음 달에는 기초 2·3차 과정을, 10월부터 11월까지 심화 1·2·3차 과정을 차례대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