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지원금 100억원 기부"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유치 지원금 100억원 기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경기 양주시 백석읍 방성1리 주민들이 유치 지역에 제공하는 100억원의 기금을 교육사업 등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백석읍 방성1리 이장은 100억원의 기금을 유치지역만이 아닌 양주시 전체의 미래세대를 위해 쓰도록 전액 사용하기로 주민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00억원은 재단을 설립해 교육과 복지, 문화, 출산, 요양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북미 수출상담회' 참여 중소기업 모집


경기도는 다음 달 6일까지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15곳을 모집합니다.

수출상담회는 미국의 관세 부과와 세계적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에 대응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기업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상담 등 마케팅활동을 하게 됩니다.

오산 세마2지구 16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경기도는 오늘 오산시가 요청한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인가했습니다.

실시계획 인가는 개발구역 내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확정하는 절차입니다.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세교동 일원 16만㎡에 1659세대의 주택과 지식산업센터 등 자족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 기후위성 제작사 견학행사


경기도는 어제 기후위성 제작사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에 도민 30명을 초청해 견학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청자는 기후위성 내부에 이름을 각인해 주는 이벤트 당첨자 500명 가운데 기후행동 실천 사연을 기준으로 기후도민총회 회원들이 뽑은 '평범한 기후영웅'들입니다.

지난 16일과 어제 이틀간 진행된 견학행사는 경기기후위성 소개와 질의응답, 위성 제작 연구소 방문, 위성 교신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고양시, 기초연금 등 부정수급 집중 신고 기간 운영


경기 고양특례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사회보장급여와 보건복지 분야 부정수급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 기간 기초연금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과 장애인 연금,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등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시민의 신고와 점검을 강화합니다.

부정수급 주요 사례는 소득·재산 거짓 신고, 허위 신청, 급여 부적절 사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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