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4개 업체 참여 의향

익산시 만경강 수변도시 조감도.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추진하는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 공모에 4개 기업이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참여 의향서를 낸 업체는 우미건설과 엘에스와이, 엔에스, 나무피엠앤씨 등이다.

익산시는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해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공모지침서 질의 접수를 받고 8월 11일 질의 회신을 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또 오는 10월 17일 최종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확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를 맺고 실제 사업을 수행할 특수목적법인을 익산시 51% 민간기업 49% 지분율로 설립할 예정이다.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만경강 일원 141만㎡(약 43만 평) 부지에 미래형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익산시는 만경강 수변도시는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청년부터 은퇴세대까지 아우르는 복합정주공간을 마련하고 의료·교육·문화 시설이 집약된 자족형 도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경진 익산시 건설국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민간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4개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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