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년부터 4년 간 대전시 금고를 맡을 금융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 공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금고 지정 신청 공고를 게시했는데, 금고 지정은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다음 달 5일 금고 지정 참여를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에 제안서 접수와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평가 등을 거쳐 금고를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시 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에 지정될 금고의 연간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으로 제1 금고는 6조 6393억 원, 제2 금고는 7618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