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임금 인상 3%

전북대병원 측 "진료 공백 없이 정상 운영"

전북대학교병원 전경. 전북대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잠정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잠정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 대비 3% 인상과 업무 지원직 등 하위직 직급 처우 개선과 전체 근로환경 개선이다.

앞서 전북대병원 노조는 지난 22일 쟁의행위를 가결하고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이번 잠정 합의를 통해진료 공백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잠정 합의안을 토대로 병원 측은 전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잠정 합의는 진료 정상화와 환자 안전을 위한 노사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뢰 받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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