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대구 수성구 금호강변서 81mm 박격포탄 발견…군 당국 수거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5-07-24 11:18
연합뉴스
대구 수성구 금호강변에서 6·25전쟁 때 쓰인 걸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
24일 소방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쯤 대구 수성구 고모동 금호강변에서 하천 환경정비 작업 중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현장에서 81mm 박격포탄을 발견해 수거했다.
군 당국은 해당 포탄이 6·25전쟁 당시 사용된 미군용 박격포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폭발 위험성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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