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다음 달 1일까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은 1년 단위로 최대 4회까지 가능하다.
경영, 문화예술, 관광 분야 등에 경험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으며 임원추천위원회 면전과 이사장 의결,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지난해 2월 상근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갑수 대표이사는 임기를 6개월여 남기고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