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 초청 AI 강연

서울 본사에서 제1차 '홈앤쇼핑 명사초청포럼' 개최…협력사 직원 1500명도 유튜브 라이브 시청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이 23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AI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이 2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을 초청해 AI(인공지능) 관련 강연회를 열었다. 박영선 전 장관이 홈앤쇼핑이 올해 기획한 '홈앤쇼핑 명사초청포럼' 첫 주자로 나선 것이다.

'명사초청포럼'은 문화 및 유통 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홈쇼핑 방송 전반에 걸친 AI 성공 사례 및 다양한 인사이트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강연에는 홈앤쇼핑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했고,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협력사 직원 1500여 명도 동시에 강연을 시청했다.

현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과 서강대학교 초빙교수,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박 전 장관의 이날 강연 주제는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AI의 탄생'이었다.

박 전 장관은 "AI의 탄생은 인류가 맞이한 세 번째 거대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유통과 산업 경쟁은 '같은 제품에 얼마나 뛰어난 지능을 담느냐'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전 장관은 "AI 내재화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만이 미래 시장에서 생존하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며 홈쇼핑계의 AI 인프라 전략 수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문화와 유통, AI가 융합된 다양한 포럼을 통해 홈쇼핑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 공유와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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