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뿌리 홍삼'의 전통을 계승한 신제품 '정관장 본삼' 대편·중편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관장 본삼'은 제조 장인이 직접 엄선한 뿌리삼 원물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뿌리삼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 '마스터 블렌디드(Master Blended)' 콘셉트다.
'본삼 대편'은 150g 포장으로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에서 판매되며, '본삼 중편'은 75g 단독 제품으로 신라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전용 팝업존도 운영된다.
정관장 측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선물로 구매하기 적합하다"며 특히 전통적으로 뿌리삼을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고려시대부터 홍삼을 '뿌리삼'으로 인식해 왔으며, 한국산 홍삼을 '고려삼'으로 칭하며 고급 약재로 여긴다.
홍삼 뿌리삼은 내외부 조직, 치밀도, 형태, 색택 등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절삼' 등으로 구분되며, 이 가운데 '정관장 천삼'은 상위 0.5%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 제품이다. 천삼은 그동안 장쩌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 등 세계 정상에게 국빈 선물로 전달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콘텐츠 인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나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26년을 이어온 정관장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