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신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200만 돌파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20일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초대형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200만 관객을 넘겼다.

20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누적 관객수는 200만 88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지 19일 만이다.

이날 200만 관객을 모으면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키 17'에 이어 2025년 외화 흥행 톱3에 등극했다.

외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가렛 에드워즈가 감독을, 데이빗 코엡이 각본을 각각 맡았다. 스칼렛 요한슨,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등이 출연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