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8일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조례안·일반안 심사와 시정 질문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송재천 의원)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7건의 조례·일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정질문은 18일과 21일 양일간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총 5명의 의원이 광양시를 상대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에 나선다.
18일은 송재천, 박문섭 의원, 21일은 안영헌, 박철수, 백성호 의원이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