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구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14일 오후 10시 48분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10시 48분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1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4일 오후 10시 48분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불은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운 뒤 4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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