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계곡서 물놀이하던 8세 물에 빠져 숨져

119 구급차.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5시 18분쯤 전북 완주군 동상계곡에서 물놀이하던 A(8)군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인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을 거뒀다. A군은 당시 가족과 물놀이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수심을 80㎝ 정도로 보고 있다.

경찰은 A군의 가족과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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