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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20분' 즉흥발언에서 "부인도"…변호사 구인 어려움 호소한 尹[노컷브이]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박수연
2025-07-10 17:16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변호인 구인난을 호소하며 김 여사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심사에서 20분가량 최후 변론에 직접 나서 "사람들이 이제 나와 연락을 많이 끊는다"며 "변호사도 구하기 어렵다"고 재판부에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검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김건희씨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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