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세계적인 뷰티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LC)가 꼽은 최고의 품질 파트너로 선정됐다.
코스맥스는 올해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ELC 서플라이어 서밋'에서 품질 부문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수천여 협력사 가운데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시장 이해도 △우수한 협업 능력 등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ELC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지속적으로 충족시키며, 브랜드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빠르게 선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2년 ELC와 첫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래 약 13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에스티 로더를 비롯해 라 메르, 맥(M·A·C), 바비 브라운, 톰 포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쿠션 파운데이션, 리퀴드 립 제품 등 다양한 히트 제품을 생산해 왔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제조 파트너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을 함께 이끄는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