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시멘트 공장서 70대 작업자 추락사

지난 9일 오후 11시 37분쯤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분진 제거 작업을 하던 A(71)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9일 오후 11시 37분쯤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분진 제거 작업을 하던 A(71)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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