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 내국인 2만명 육박…내년 읍 승격 추진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 대소면이 내년 상반기 읍 승격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소면의 내국인은 지난 7일 기준 1만 8715명으로, 금왕읍(1만 8684명)과 음성읍(1만 5958명)을 웃돌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성본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 시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소면은 올해 말까지 읍 승격 기준(내국인 2만 명)을 충족할 것으로 보고, 내년 상반기 충북도에 읍 승격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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