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통영 동호항 정박 선박 어창 청소하다 4명 병원 이송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5-07-08 10:42
이형탁 기자
8일 오전 8시 32분쯤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 중인 연안선망 고등어잡이 9.7톤급 어선 어창 청소를 하다 선원 4명이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 중 일부 선원은 의식이 희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들이 어창 청소를 하러 들어갔다 유해가스에 질식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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