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청주시, 강내 공공하수처리시설…하루 최대 4500t 처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5-07-07 11:04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흥덕구 강내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강내 공공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 용량은 4천t에서 4500t으로 확대됐다.
시설로 유입되는 오수는 고도처리기술(선회와류식 SBR 공법)로 오염물질이 제거된 뒤 총인처리, 소독 과정을 거쳐 미호강으로 방류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호천의 안정적인 수질 확보, 보건 위생 개선, 주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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