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8개 시군 중 아침밥 첫 운영…"직원 복지 향상"

경남도청 제외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오는 8일부터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구내식당에서 조식을 제공한다.

구내식당에서 조식을 운영하는 건 경남도청을 제외한 18개 시군에서 양산시가 처음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조식 시간은 오전 8시 1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2천 원이다.

시청 공무원 등 900여 명 정도가 대상이다.

시는 공무직 조리사들에게 추가 근로 수당을 지급하고 향후 추이에 따라 인력 보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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