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원순환정거장 20곳 신설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자원순환정거장 20곳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자원순환정거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15곳은 처음 대상지로 발굴돼 조성됐고, 나머지 5곳은 10년 이상 노후된 기존 시설을 철거·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지역에는 모두 26개의 자원순환정거장이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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