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이앤씨머트리얼즈와 천억 원 투자협약 체결

충북도 제공

충북 제천시가 30일 이차전지 부품 전문기업인 제이앤씨머트리얼즈와 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본사를 제천으로 옮긴 제이앤씨머트리얼즈는 2029년까지 제천 3산업단지 6만 3700여㎡부지에 전기차 배터리 재생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이앤씨머트리얼즈가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지인 제천에서 큰 시너지를 얻어 이차전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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