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들이 지역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 한밭도서관은 대전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 46만명이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의 13개 기관들과 관련 협의를 끝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롯데시네마(대전관저, 대전센트럴, 대전) ▲메가박스(대전아울렛)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아신극장 ▲런던스테이지 ▲상상아트홀 ▲소극장고도 ▲작은극장 다함 ▲대전연극협회 ▲대전오월드 등이다.
'대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문화시설 할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