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오월어머니집 찾은 金여사 "다시 뵙자는 약속 지키러"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2025-06-25 18:43
25일 광주 소재 '오월어머니집'을 찾은 김혜경 여사(앞줄 가운데)가 회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25일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을 만났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 여사가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김 여사 외에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관장, 김형미 현 오월어머니집 관장 등 회원 11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대선 이후 다시 뵙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러 오월어머니집을 찾았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