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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아들 괴롭힌 동급생 보복 폭행…30대 아버지 입건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5-06-25 17:38
마산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한 중학교 체육관에 들어가 중학생 1학년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동급생인 B군이 아들을 괴롭혀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실제 B군은 올해 수차례 A씨 아들을 괴롭힌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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