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완도서 70대 경운기 운전자, 담벼락 들이받고 숨져
광주CBS 한아름 기자
2025-06-23 15:29
119 구급차. 황진환 기자
전남 완도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던 70대 남성이 담벼락을 들이받고 숨졌다.
23일 전남 완도경찰서와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골목길에서 70대 A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던 중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떨어진 A씨는 인근 주민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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