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작업 중 튕긴 철제봉에 머리 부딪혀 30대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5-06-18 16:27
18일 오전 10시 53분쯤 경남 창원의 한 공장에서 30대 노동자 A씨가 절삭 기계에서 튕겨져 나온 철제봉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당시 철제봉 절단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해당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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