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대치동 예술문화 전시공간 크링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 신차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9년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된 4.6 타우엔진 기반의 400마력 V8 5.0 타우엔진을 적용한 에쿠스 리무진은 기존 세단 대비 300mm의 전장 증대를 통해 렉서스, 벤츠, BMW 등 해외 럭셔리 세단들을 뛰어넘는 VIP 승객의 거주성과 안락함을 극대화해 최고급 프레스티지의 면모를 갖췄다. 가격은 VL380 프레스티지 1억3500만원, VL500 프레스티지 1억4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