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다가간다" 샤오미코리아, 첫 오프라인 스토어 28일 오픈

직영 판매 및 A/S 서비스 결합 매장
배송 서비스도 제공 예정

샤오미코리아 제공

샤오미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샤오미(Xiaomi)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샤오미의 직영 판매와 A/S 서비스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통합형 매장이다.

샤오미 스토어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기, 생활 가전, 스마트 IoT 기기 등 샤오미의 전 카테고리 제품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매장은 약 60평 규모로, 실제 생활공간을 재현한 체험형 쇼룸 형태로 설계됐고, 매장 내에서 A/S 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주문 시 자택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며,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배송은 도심 지역 기준 48시간 이내, 도서·산간 지역은 72시간 이내에 완료된다.

한편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일에 맞춰 한국이 1차 출시국이 될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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