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칸 라이언즈 2025'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72회를 맞은 칸 라이언즈는 매년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2만 5천여개 작품이 출품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로, 현대차가 출품한 작품이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대차와 이노션이 공동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가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데 이어 현대차의 사회적 책임(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은 디지털 크래프트 카테고리 2개 부문에서 금사자상, 1개 부문에서 은사자상을받았다.
지성원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장과 미디어의 변화 속에서 고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차별적인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