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공장 사무실서 화재…50여㎡ 피해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사무실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7일 오전 6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오전 6시 55분쯤 완전히 꺼졌지만 공장 사무실 100여㎡ 중 50여㎡와 비품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프린터기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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