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사무실서 화재…50여㎡ 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06-18 09:36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사무실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7일 오전 6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오전 6시 55분쯤 완전히 꺼졌지만 공장 사무실 100여㎡ 중 50여㎡와 비품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프린터기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