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긴장 고조…서울 휘발윳값 1700원 돌파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으로 중동발 긴장이 고조되면서 서울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00원을 넘어섰다. 서울은 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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