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경주 문무대왕면 농막서 화재…66㎡ 규모 비닐하우스 전소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06-12 09:20
농막으로 사용하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자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1일 밤 8시 32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만인 밤 9시 32분쯤 모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진 66㎡ 규모의 농막 1동과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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