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포항 빈 아파트서 총알 20여발 발견…1960년 미군 탄약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5-06-09 17:24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경북 포항의 한 빈 아파트에서 총알 20여발이 발견됐다.
9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포항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총알 20여 발이 발견됐다. 주민이 퇴거한 빈집을 아파트 관리 직원이 확인하던 중 총알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군 당국은 현장 조사에서 탄약이 1960~1970년대 미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 집에서 퇴거한 전 집주인 등 확인 결과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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