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권 전주시의원,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최명권 전주시의원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주시의회 제공

전북 전주시의회 최명권 의원(송천1동)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명권 의원은 이날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청년인구 유출 등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휴비스 백승덕 전주공장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그는 "66만명에 가까웠던 전주시 인구가 4년 만에 63만명도 위험한 상황이라며 저출산 고령화뿐만 아니라 줄어드는 청년인구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다음 주자로 온혜정(우아1·2동, 호성동), 전윤미(효자2·3·4동) 전주시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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