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공장 창고 화재 4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경남소방본부 제공

7일 오후 1시 8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건물 여러 동이 불에 탔다.

불은 시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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