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재단이사회는 오늘(4일) 서울 목동 CBS 사옥에서 전체 이사회를 열고, 소강석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소강석 신임 이사장은 "공공재로서 우리사회와 한국교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온 CBS가 더욱 발전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BS 제 33대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다음 달 4일부터 임기가 시작됩니다.
새에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