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차량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구조대원이 추락차량에 있는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입수하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전남 여수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3분쯤 여수시 국동 대경도선착장 앞 해상에서 승용차 1대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A(50대)씨가 숨졌다.
 
여수해경은 사고 현장 일대에서 낚시를 하던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뒤 여수바다파출소 경찰관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구조대는 20여 분 만에 차량에서 A씨를 구조해 119에 인계했지만 끝내 숨졌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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