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지난해 열린 현충일 추념식. 경남도청 제공 지난해 열린 현충일 추념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다음 달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자 매년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시군 민방위 장비 163곳을 활용해 묵념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도는 묵념사이렌이 적 공습에 따른 대피 사이렌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전날인 5일 오후 2시 사전 안내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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