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 "시설물 안전관리 최선"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가운데)가 원주 체육시설을 찾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27일 원주시 종합체육관과 종합운동장을 찾아 체육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여 부지사는 현장에서 각 시설의 운영 현황 및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주요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사고 우려 요소와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기간 도내 재난·사고 우려 시설 9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합동 점검이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체육·문화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민 여러분도 가정과 사업장에서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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