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올해 생활체육교실 강습 확대 운영

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생활체육교실의 강습 종목과 과정을 대폭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생활·학교체육지원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확보한 국비 등 모두 1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6개 종목, 11개 과정이던 생활체육교실을 올해 9개 종목, 19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한다.

생활체육교실은 배드민턴과 탁구, 파크골프 등 각 종목별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각 읍·면을 찾아 체계적으로 주민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은군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생활체육교실은 지난 19일 열린 수한면 게이트볼, 회인면 그라운드 골프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보은지역 10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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