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서 공포탄 18발 발견…군 당국 수거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없음. 연합뉴스

대구에서 공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
 
22일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쯤 대구 수성구 신매동의 한 텃밭에서 '총알이 있는 탄피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공포탄 18발을 수거했다.
 
공포탄은 탄창에 들어있는 채로 땅 위에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탄 종류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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