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유엔 국제포럼서 'K-관광 우수성' 홍보

춘천 남이섬 여름 풍경. 남이섬 제공

강원 춘천 남이섬이 유엔 세계관광기구 국제포럼에서 한국 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남이섬은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유엔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주최 제19차 아시아·태평양 관광정책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에 연사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프로그램은 아태지역에서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개최하는 가장 상징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 유엔 세계관광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원국 관광 관계 부처 국·과장급 관계자, 몽골 정부 및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 및 각국의 관광 정책 리더 등 150 여 명이 참석한 관광 정책 교류의 장이다.

남이섬 국제협력 및 대외 문화교류를 총괄하고 있는 남이섬교육문화그룹 엘리나 마리아(Eliina Maaria Metsäsalo) 국제협력수석담당관이 연사로 나서 남이섬의 관광을 세계로 알리며 한국 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속가능한 관광에 중점을 두고 모두를 위한 관광이 가능한 관광지로 소개했다. 또한 문화예술, 청정정원, 생명의섬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과거를 보존하고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준비를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관광과 문화,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지의 가치도 알렸다.

남이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이섬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관광 모델로서 세계적 우수사례로 소개됐고 전 세계 관광정책 관계자들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에 한국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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