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포터 도로 배수로 전도…70대 운전자 심정지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포항 외곽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배수로에 빠져 7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 33분쯤 포항시 북구 죽장면 두마리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포터 차량이 도로 옆 배수로에 전도됐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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