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경북 22개 시군별 공약에 이어 대한민국 경제성장 신화를 다시 열어갈 7대 경북 광역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 온 경북이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주도한 지역임을 재확인 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 엔진 재가동으로 경북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한 이재명 후보의 경북 구상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7대 경북 광역공약에는 대구·경북 신공항의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과 영일만항 확충을 가장 먼저 내놨다. 대구·경북 신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재명 후보의 물류 중심 공약으로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도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해 회의장, 숙소, 미디어센터 등 인프라 확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한국형 바이오·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의료·농업·바이오헬스 등을 내용으로 한 '바이오산업 육성'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이차전지 규제 합리화, 자동차 첨단 부품산업 전환, 수소 환원 제철 등을 내용으로 한 '이차전지·미래차, 녹색철강·수소산업 육성'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여전히 열악한 경북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남북9축·10축 고속도로의 점진적 추진, 신공항 철도, 동서횡단 철도 등을 내용으로 한 '동서남북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과 경북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설립 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지원'과 1200만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개선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영남의 생명줄 낙동강 살리기' 등도 제시했다.
민주당은 이번에 발표한 '경북 지역별 공약'과 '경북 7대 광역공약'은 이재명 후보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먹사니즘과 국민 행복을 위한 잘사니즘이 실리적으로 반영된 공약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이재명 후보가 직접 챙기고 있다는 점을 선거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 이재명 후보에게 손을 내밀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