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합천 돈사 화재…10대 1명 사망, 돼지 3천마리 폐사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5-05-20 10:04
지난 19일 오후 5시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약 8500m² 규모의 돈사 건물 1동이 전부 타고 돼지 3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또 실습 중이던 10대 대학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일 오후 9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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