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장난감 자동차 충전 단자를 동전 투입구로 착각…놀이동산서 10대 화상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5-05-19 10:41
장난감 자동차 충전 단자를 동전 투입구로 착각해 동전을 넣은 10대가 화상을 입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7분쯤 경북 구미시 남통동의 한 놀이동산에서 장난감 자동차 충전 단자를 동전 투입구로 착각한 A(16)양이 단자에 동전을 넣자 불꽃이 튀었다.
A양은 손가락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약 9분 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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